겨울방학 집콕 간식 냉동 미니 붕어빵 추천

안녕하세요? 그리마마입니다. 

어제 저녁 폭설이 와서 온통 하얀 세상에 

한파로 꽁꽁얼었네요. 

요즘은 많은 눈을 보기 힘들었는데,, 출근하기에는 참 불편하지만 아이들은 너무 좋아합니다. 

요로콤 추운 겨울 따끈한 간식 생각이 나지요?

 

 

저는 겨울철 간식을 참 좋아하는데요.

붕어빵, 호빵, 호떡같은 따끈하고 달콤한 간식이요. 

그래서 겨울이 되면 상비해놓고 먹는데, 

호빵이나 호떡은 제품이 있었는데 붕어빵은 사먹어야 해서 불편했었어요. 

먹고싶을때 먹을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그럴 걱정이 없네요. 

냉동붕어빵이 나오니까요. 

 

 

올해 처음 냉동붕어빵을 구매해보았는데요, 

처음엔 오아시스 마켓의 냉동붕어빵을 먹었는데 팥앙금이 달고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크기가 조금 커서 뜨거워서 못먹더라구요. 

그러다 알게된 미니 붕어빵. 

제가 마트에서 구입한건 대림선 냉동 미니붕어빵이네요.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렌지, 후라이팬으로 조리가 가능해요~~

 

 

슈크림 맛도 있었는데, 단팥이 인기가 좋은지 겨우 하나 남은걸 득템했답니다. 

 

즤집은 팥을 좋아하거든요. 

 

 

손바닥의 반도 안되는 앙증맞은 크기의 붕어빵입니다. 

 

저는 한입 쏙쏙 먹고 

 

아이들도 한두입에 쓱 먹어치워 간편하고 좋아요. 

 

 

 

 

저는 전자 렌지를 사용했어요.

 

요래요래 살얼음이 있는 붕어빵 그대로를 전자렌지에 넣고

 

1분30초 정도 돌려주었어요. 

 

저희집 전자렌지에 2분을 돌리니 좀 딱딱해지더라구요. 

 

 

이렇게 완성

 

뚝딱 만들어진 간식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뜨거울때 제가 쓱싹 하나 먹고 아이들에게 주면 조금 식혀서 먹어요. 

 

아직 뜨거운걸 잘 못먹어요. 

 

 

겨울철 간식 붕어빵의 촉촉한 빵과 달콤한 팥, 슈크림을 좋아하신다면 슈크림과 즐겨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이제 곧 겨울 방학이 시작되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방학이 아니라고 집에서 밥이며 간식이며 준비할게 많잖아요. 

겨울철 간식으로 또 조금 색다른 간식 준비하셔서 

맛있고 건강한 겨울 방학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