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자주 피곤하고 지친 몸은 몸속 독소가 원이이 될 수 있습니다.
몸에 화학물질등으로 가득한 음식들을 먹어 독소가 쌓이면 몸이 무겁고 피로하게 됩니다.
하지만 천연 과일이나 채소등을 자주 먹고 수분섭취를 한다면 해독을 통해 간도 피로에서 벗어나고
몸의 활력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ABC주스를 비롯하여 각종 해독주스, 클렌징 주스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시판 클렌징 주스를 이용하시거나
다음과 같은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생강
매운 진저롤 성분과 쇼가올의 살균작용이 있는 생강은 향신료로 자주 쓰이는데요.
생강의 단백질 분해효소는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매운 성분은 각종 병원균을 죽이며 체온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돕습니다.
레몬
레몬은 감귤류의 하나로 항산화제인 리모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해독효과와 독소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도 강력한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냉동블루베리도 효과가 동일하게 작용하므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과일입니다.
오렌지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는 레몬과 같이 항산화제인 리모노이드 함유로 몸의 해독과 독소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페퍼민트
페퍼민트는 상쾌한 향과 같이 호흡만 상쾌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천연식욕억제제로도 작용합니다.
항균제로 음식의 세균을 없애주고 포만감도 주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파슬리
파슬리는 천연이뇨제라고 할만큼 소변이 잘 나오도록 해줍니다. 장식용으로 오해하기도 하지만 파슬리는 향신료로 비타민A, 비타민C, 마그네슘, 철, 칼슘등의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또 소화를 잘 되게 돕고 성인병예방 효과가 있어 훌륭한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