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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시즌메뉴 블랙글레이즈드 라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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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를 사랑하는 1인으로서 스타벅스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는 곳 중 하나입니다.
 
스타벅스는 각 시기별로 시즌 메뉴를 출시합니다. 
새로운 메뉴를 연구하고 새로운 음료를 출시하는 것은 매우 좋지만
간혹 즐겨먹던 음료가 시즌음료라서 종료가 될때는 무척 아쉬워요.
그런마음에 아마도 시즌별로 좋아하는 음료를 기다리는 맛이 생기기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토피넛 라떼는 겨울에만 출시되는
시즌음료이기 때문에
주로 겨울에 스타벅스를 자주 가고 말았는데
최근에는 시즌음료가 더더욱 자주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음료를 먹어보는 재미도 있고 
원래 좋아하는 음료를 먹어도 좋고 
매장도 많아서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이번에 출시된 3가지 가을음료 입니다.
 바나나 카라멜 크림 프라푸치노, 오렌지 판타지 유스베리티, 블랙글레이즈드 라떼 입니다. 

 
1. 바나나 카라멜 크림 푸라푸치노는 바나와 카라멜 풍미가 고소달콤하게 어우러진 프라푸치노이구요. 
tall사이즈 기준 325Kcal입니다. 가격은 Tall 6300원, Grande6800원, Venti7300원 입니다. 
 
2. 오렌지 판타지 유스베리티는 알록달록 물감과 같은 색감이 특징인 티 베리에이션 음료로 상큼한 오렌지와 유스베리, 얼그레이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음료입니다. 가격은 Tall사이즈 기준 165Kcal입니다.  Tall 6300원, Grande6800원, Venti7300원 입니다. 
 
3.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가을 시즌을 대표하는 음료입니다. 짙고 풍부한 커피와 달콤한 글레이즈드 폼의 조화가 이루어진 커피입니다. Tall사이즈 기준 305 Kcal 입니다. 가격은 Tall 6500원, Grande7000원, Venti7500원 입니다. 
 
 

저는 아이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선택했습니다. 
아직 낮에는 날씨가 더워요. 
1년전에 처음 마셔보고 맛있어서 놀랐는데 
1년이 지났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ㅎㅎㅎ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텀블러 구경을 합니다. 
추석 선물 세트도 나와 있네요 
 
 
 

 

 
 

사진과 비슷한가요?
저는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돌체 라떼나 바닐라 라떼는 가벼운 시럽느낌이 나는반면 
이렇게 크림이 들어간 커피는 조금더 무거운 단맛이 난다고 할까요?
단맛과 커피가 조화되어서 부드러워서 맛있어요. 
가볍거나 청량한 맛은 아닙니다. 
커피와 크림이 섞여 있는 모습이 예쁘고 맛있어 보여요 ㅎㅎㅎ
위에 뿌려진 가루는 마치 반짝이가 섞여 있는 기분이 든답니다. ㅎㅎㅎ
 

 

 

그래도 섞어서 먹어야 하겠죠?
 휘휘 저어 섞어봅니다.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좋아요. 
가볍고 깔끔한걸 원한다면 비추이지만 달달하고 시원한 음료가 필요할 때는 너무 좋아요. 
시즌 음료이기 때문에 23년 8.29~10.4까지 가능합니다. 
시즌의 시기를 놓치지 말고 올가을 스타벅스 시즌음료 블랙글레이즈드 라떼 즐겨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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