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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구스 다운패딩 폴햄키즈 롱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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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아이들이 한 해가 다르게 커가니 매년 패딩도 새로 구입해야 할 때가 많은데요.
하루가 다르게 클때이니 가성비를 따지지 않을 수가 없네요.
추워지기 시작하자 구스 다운 패딩이 있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오리털보다 가볍고 따뜻한 구스 다운을 찾다보니 가성비 좋은 폴햄키즈 에어구스 롱 다운점퍼를 찾았습니다.


 

<색상> 퍼플, 화이트, 블랙, 베이지, 민트 총 5가지 색상입니다.


다리까지 덮어주는 롱패딩에다
아직은 밝은 색을 좋아하는 4학년이라
퍼플 컬러도 있는 폴햄키즈 롱패딩으로 골랐습니다.

< 옷감 성분>

 

몸판과 소매의 충전재가 거위솜털 80%, 킷털20%로 구성된 구스 다운 패딩이예요.
아이가 입고 따뜻하다고 하네요.

<사이즈>

사이즈도 120 130 140 150 160 총 5가지 입니다.
초등 고학년에 들어서면 슬슬 무채색을 좋아하기도 하고 너무 현란한 무늬가 있거나 치렁치렁한걸 싫어하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색깔이 칙칙한것 보다 밝은색을 좋아해서 민트와 퍼플 중에 고민을 하다가 퍼플색으로 했어요.
민트색도 입어보았는데 파스텔톤이다 보니 저는 살짝 어둡게 느껴지더라구요.
되려 퍼플이 너무 밝지 않아 좋았습니다.
아예 아기일때보다 옷에 뭘 묻힐일은 적어서요 ㅎㅎㅎ

키가 147cm에 32kg정도의 마른 체격인데 150사이즈는 딱 맞았구요.
160으로 구매했더니 낙낙해서 내년에도 살짝 입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는 해봅니다.
안되면 내년에는 성인 브랜드로 구매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가격>

오프라인에서 할인가 15만원정도로 보았었는데요
네이버 쇼핑에서 보니 10만원선으로 구입이 가능하네요
구스다운에 이정도면 가성비가 좋은거 같아요

디테일한 부분을 살짝 보면요

 

주머니도 깊고 지퍼 주머니도 있고 소매에 시보리도 있어서 좋아요. 길어서 걸리지 않게 똑딱이로 조절할 수 있게 밑단에 똑딱이도 달려 있습니다. 안쪽에는 이름을 쓸 수 있게 되어 있기도 해요 .
모자에 털이 달려 있지 않은데 저희 아이는 모자를 자주 쓰지는 않아 만족합니다. 사진의 각도마다 색상이 다른데요
눈으로 보기에는 2~3번째 사진이 가장 비슷한 컬러 인거 같아요.
구입에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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