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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설사, 변비까지 과민성대장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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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리마마입니다.

 

한국인 100명중 7~8명은 겪는다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알고 계신가요?

보통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들을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보는데요 

하지만 사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설사를 해도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다가도 금세 증상이 사라지기도 하고 

혹은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복통

증후군이라는 말은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는 이야기인데요. 

보통은 설사나 복통이 대변을 본 뒤 호전되는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가장 많지만,

변비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혼합형 과민성대장증후군 세가지로 분류합니다. 

 

대장이 지나치게 활발해져 설사를 하거나 급격히 움직임이 감소해서 변비가 발생하거나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반복되기도 하는것입니다. 복통 이외에도 속쓰림, 연하곤란, 전신피로, 두통등이 같이 발생하기도 해요. 

 

원인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 스트레스, 기름지고 자극적인음식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젊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다른 도시(2.2~6.6%)에 비해 서울(11%)에 유병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치료

중요한것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다른 질병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여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우선이고, 

스트레스와 관련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게 중요합니다. 

1. 자신이 먹는 음식을 관찰하여 유발되는 음식이 있을 경우 제한한다. (기름지거나 맵고짠음식은 좋지 않아요)

2. 매일 30~1시간 정도 운동을 꾸준히 한다. 

3. 증상이 발생시 절대 안정 및 수면을 취한다. 

4. 규칙적인 생활과 규칙적 배변습관을 만든다. 

5. 유산균이 많은 음식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개인차가 있다. 

 

아무래도 원인이 있는 질병이 아닌 것이기 때문에 생활 습관병처럼 습관개선 심리적 원인 개선이 우선이 되는 것 같아요. 필요하면 우울증이나 심리적인 치료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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