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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선납숲 공원 단풍구경도 숲체험도 일석이조 안녕하세요? 그리마마입니다. 어제는 하늘을 보니 너무 맑고 깨끗해서 정말 예쁘더라고요. 그런데 바람이 꽤 불어서 쌀쌀하고 차가운 날씨였는데요. 날씨만 보고 집에 있기 아까워 나갔다가 추워서 좀 떨었답니다. 그래도 단풍이 다 떨어지기전 구경하고 온 것만 같아 좋았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동탄의 호수공원옆 선납숲공원이었는데요. 아이와 우연히 인터넷에서 발견한 숲체험 공원이 있어 아이가 가고 싶어해서 함께 나섰답니다. 선납숲 공원은 주차장이 있지만 좀 작아요. 주말 오후에 갔더니 만차더라구요. 이땐 바로 옆 다원중학교에 있는 다원이음터에 주차가 가능해요. 주말 무료 개방이라 다원이음터 건물에 주차하시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선납숲 공원 주차장 바로 앞에는 공중 화장실이 있고, 물놀이터가 있어요. 지금은 물은.. 더보기
집에서 아이들과 송편만들기 추석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송편인데요,, 솔잎을 넣어 찐다고 하여 송편이라는데, 가족들끼리 둘러앉아 송편을 빚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이번 추석에는 옹기종기 모이기가 어려웠는데, 아이들이 송편만들기를 하고 싶다는 거예요. 큰아이는 학교를 들어가니 그런 시간이 더더욱 없어졌고 둘째도 어린이집에서 그런 활동이 적더라구요. 그래도 어린이집 다닐땐 송편만들기, 김치 담그기 등등 요리를 접하잖아요. 아쉬운지 요리놀이를 좋아하는 딸이 송편을 만들고 싶다고 하여 급하게 쌀가루를 구입했어요. 송편만들기 키트도 팔던데 늦게 준비하려고 했더니 품절이거나 시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간단히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재료: 멥쌀가루 500g, 소금5g, 물200~210g, 참기름 송편소: 깨6큰술, 황.. 더보기
아이와 함께 진짜 자연관찰-매미가 탈피를 해요 요즘은 자연관찰책으로 자연을 공부합니다. 저도 아이들이 어릴때 자연관찰 전집을 들였었는데요,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관찰하던 그 옛날과는 다른 환경이라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관찰해 보니 보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눈으로 본 것은 책으로 본것과는 다른 감흥이 있죠. 얼마 전 장마에 그간 깨어나지 못했던 매미들이 한꺼번에 깨어난건지 어둑어둑할때 놀이터 주변을 돌아다니다 매미가 나무로 올라가 탈피하는 것을 발견했어요. 저도 처음 보는 광경이라 어찌나 신기했던지요. 요래 요래 등껍질을 뚫고 뒤집어 나오더니 오묘한 색깔의 매미가 탄생합니다. 매미는 날개를 말린 뒤 나무위로 올라가 맴맴 거리기 시작하는 것 같았어요. 매미는 땅속에서 6년을 살고 나무위로 올라와 2주간을 산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매미의 .. 더보기
엄마에게 필요한건 레깅스 의도를 알 수 없는 패션 레깅스가 진리 누가 만들었는지 칭찬해 칭찬해 거울만 바라보던 눈빛이 아이에게로 향하니 내 패션 센스 따위는 다 갖다 줘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순간이 혼자 멋부릴때보다 가장 빛나는거 같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