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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우울증 자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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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인해 마음의 건강이 우려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죠?

최근 박지선님의 죽음 또한 너무 마음아픈 일이 되었습니다. 

거리두기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타인을 만나기 힘들어지는 요즘 더는 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래봅니다. 

 

아래의 우울증 자가 진단을 체크해보세요. 

-질문 작성시 지난 일주일동안 행동하고 느낀점을 가장 잘 나타낸 숫자에 체크하세요. 

-너무 오래 생각하지 말고 솔직하게 체크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출처:국가건강정보포털)

결과 확인

1. 총점이 16점이상이면 경증의 우울증상

2. 총점이 21점 이상이면 중등도의 우울증상

3. 총점이 25점 이상이면 중증의 우울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심해볼 수 있어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우울감을 느끼지만 가벼운 우울증의 경우 본인의 의지와 주변의 도움으로 금새 증상이 사라지지만 증상이 심해질수록 치료가 어려워 질 수 도 있습니다. 

초기에 빨리 알아채고 치료를 받는다면 완쾌율이 높은 만큼 내 마음을 잘 알채고 적극적인 치료에 나서야겠죠?

 

우울증 예방 11계명

1. 긍정적이고 융통성있는 생각을 한다. (꼭, 틀림없이, 절대로, 반드시-> 그럴수도 있다. 때로는등의 단어로 바꾸어보세요)

2. 무조건 참지 말고 말로 표현한다.

3. 용서하고 버리기를 습관화한다.

4. 욕망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줄인다. 

5. 사회적 활동을 열심히 한다. 친밀한 조직은 정서적 안정감에 좋다.

6.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기분좋게 하는 활동을 한다. 여행, 운동,사회 및 종교활동, 취미활동

7. 치료 약물을 잘 복용한다. 

8. 유머와 웃음이 있는 생활을 한다. 

9. 적절한 영양, 튼튼한 몸과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비타민 부족은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10. 감사하는 생활을 한다. 

11. 과거나 미래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현재를 잘 살아야 한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겨울이 되면 일조량이나 활동량이 부족해져 우울증 환자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럴때 단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신체내 화학물질과 염증을 생성하여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물성 식품과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게 좋습니다. 

생선, 포도, 캐모마일, 요구르트 같은 음식들이 우울증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야외운동으로 면역력도 챙기고 비타민D도 챙겨 면역력 자극 뇌세포 자극으로 우울증 탈출에 힘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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