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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간헐적 단식을 하면 안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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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너무 많은분들이 하고 있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간헐적 단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간헐적 단식은 일정시간 공복을 유지하여 체중감량을 하는 방법입니다.

먹는 음식이 아니라 먹는 시간을 조절하여 체중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공복시간을 통해 몸속의 쓰레기(?)를 배출하고 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호르몬 변화로 인한 체중감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입니다.

흔히 16:8이나 5:2의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16:8의 방법은 매일 16시간의 공복시간을 지키고 8시간안에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아침을 굶고 8시간 안에 점심 저녁을 해결하게 되죠.

5:2의 방법은 일주일동안 5일간은 식사를 하고 2일간은 24시간동안 500칼로리 이하의 식사를 하는 단식을 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런 간헐적 단식을 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1. 일이나 공부량이 너무 많은경우,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비타민이나 미네랄 요구량이 증가하여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2. 성장기나 사춘기 & 노령,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3. 위장기능이 저하된 경우

-공복이었다가 갑자기 음식이 들어오면 위장 기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 평소 단백질 섭취를 잘 하지 않는 경우 

-근손실이 더욱 가중될 수 있습니다. 

5. 탄수화물 중독이 심하거나 단맛 통제력이 약한 사람

-저혈당에 빠져 더욱 단맛을 당기는 스트레스가 생기므로 간헐적 폭식이 될 수 있습니다. 

6. 손발이 차거나 근육량이 부족한 경우

-기초대사량이 부족하므로 단식 중에 오히려 더욱 저장하려는 성향이 되어 살이 안빠지는 체질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등으로 신진대사를 올린 뒤에 간헐적 단식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간헐적 단식은 지방에서 에너지 대사가 일어나게 하는 몸속 변화가 오기도 하고

고혈당 고지혈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근손실이나 저혈당의 위험등 여러 건강상 위험 또한 따라 오기 때문에

모두에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적절히 안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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